
레이어1 블록체인 플레어(Flare)가 XRP 스폿 거래를 위한 FXRP 토큰을 출시하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거래를 개시했다. 이는 XRP 투자자들에게 기다려온 중요한 기회로, XRP의 유동성과 활용성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FXRP는 실제 XRP 토큰을 1:1로 담보로 하여 생성된 래핑(wrapping) 구조로, 이를 통해 XRP는 하이퍼리퀴드의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생태계에 통합되어 투자자들은 스폿 마켓에서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다. 이번 FXRP의 출시는 XRP가 하이퍼리퀴드에 상장된 첫 사례로, 맞춤형 거래 환경을 제공하며, XRP 생태계의 도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높은 거래량과 유동성을 자랑하는 탈중앙화 거래소로서, 이번 FXRP 상장을 통해 XRP는 향후 더욱 깊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정확한 가격 발견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결제는 XRP 원장(XRPL)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플레어 측에 따르면, FXRP는 온체인에서의 수요를 확장하면서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언제든지 FXRP를 실제 XRP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 토큰을 통해 연 8%의 수익률(APY)을 제공하는 ‘earnXRP’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는 XRP를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XRP 가격은 올해 들어 12% 상승하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근처에서 매도세에 부딪혀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현재 시장은 XRP가 1.90달러 구간을 테스트하는지 주목하고 있으며, 핵심 지지선으로는 2.03달러가 주목받고 있다. 이 지점에서 반등할 경우 200일 EMA를 돌파하면서 단기적으로 3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존재한다.
또한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라는 레이어2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유지하며 솔라나(Solana)의 높은 처리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로 DeFi 환경을 확장하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사전판매를 통해 30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디앱(dApp)에서 예치와 스테이킹, 대출 등의 활동으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번 FXRP 스폿 거래는 XRP의 온체인 생태계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FXRP의 유동성 증가와 플레어의 이자 프로그램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제공하며, 향후 XRP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어의 FXRP 출시는 단순한 거래 수단을 넘어, XRP의 진정한 성장을 가져올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