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캐시(Finacash)는 사용자들이 개인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피나캐시 선불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잔액이 10,000달러 이하인 경우 KYC(Know Your Customer) 절차 없이 제공되어,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보안과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결제 방법의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
피나캐시 선불 카드는 일상적인 구매, 온라인 쇼핑, 여행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는 카드에 자금을 적재하고 전통적인 직불카드나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 계좌나 신용 조회가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특성은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도 폭넓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피나캐시 선불 카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은행 계좌 없이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카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여기에 직접 입금, 재충전 위치 또는 P2P(peer-to-peer) 전송이 포함된다. 둘째, 카드는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하고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암호화 및 사기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셋째, 전 세계적으로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지원되는 장소에서 사용 가능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구매가 용이하다.
또한, 사용자는 피나캐시 모바일 앱을 통해 거래를 추적하고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투명한 수수료 구조로 숨겨진 요금이나 연회비가 없다는 점도 눈에 띈다. 사용자는 지출 한도를 설정함으로써 지출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은 현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유연성과 보안을 동시에 충족시켜 준다.
피나캐시의 CEO인 노아크 M(Noach M)은 “피나캐시 선불 카드를 통해 현대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연성과 보안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개인들이 전통적인 은행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 않고도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피나캐시 선불 카드는 https://finacard.global 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요청 시 사용자에게 배송된다. 이 카드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피나캐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피나캐시는 접근성과 보안을 중시하는 선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및 물리적 제품을 통해 금융 관리를 단순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