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IT 이운교 상무, 기술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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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IT의 이운교 상무가 26일 ‘창립 60주년 기념 기술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이 27일 발표됐다. 이 상은 정보관리 기술사로서 그가 국내 증권 솔루션의 기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された 것이다.

이운교 상무는 한국금융IT의 파트사업본부를 이끌며 증권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특화 차트 솔루션을 26개 증권사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 증권사에 36만 달러 규모의 솔루션을 수출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금융IT 산업에서 한국금융IT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이 상무는 한국금융IT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대형 증권사에 공급했다. 이는 증권 솔루션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여러 복잡한 요소로 인해 쉽지 않은 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탁월하게 해결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금융IT는 앞으로도 증권 금융 IT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AI 기반 차트와 AI 기반 서버 자동 주문 시스템 등을 2025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차세대 증권 솔루션은 기존 솔루션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으로,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운교 상무의 수상은 한국금융IT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상징하며, 향후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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