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비대면 투자 지원과 건전한 투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월 동안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주식 거래를 위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대한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주식 주문, 관심 종목 및 차트 설정, 사용자 편의 기능, 그리고 익절 및 손절매를 포함한 리스크 관리 기법 등이다. 이는 실제 매매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와 유용한 팁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달 첫 회차와 마지막 회차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대응 요령과 같은 사전 예방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는 투자자들이 사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추가 문의는 한국투자증권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개인투자자들이 더욱 전문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