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기업 지원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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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기업 부담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주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플라스틱 사출 기업인 신광엠앤피에서 진행됐다. 이 기업은 원료 수급 불안정과 가격 변동성 확대라는 어려움 속에서 생필품을 생산하고 있는 핵심 업체로, 중동전쟁의 여파로 더욱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한 장관은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원자재 수급의 어려움과 원료비 상승을 납품가격에 즉시 반영하지 못해 채산성이 악화되어가는 문제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장관은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현장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오늘 건의된 내용들이 정부 정책에 즉각 반영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회복지원과 체질개선의 두 가지 전략을 제시하였다. 특히 회복지원 측면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단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연동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긴급 물류 바우처 등의 정책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외부 변수에 강한 제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및 사업전환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소기업부는 협회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참여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빠르게 접수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중동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성숙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 및 지원 약속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덜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글로발 경제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상황 속에서 정부의 신속한 지원 정책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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