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롯데관광개발 비수기 종료 및 추이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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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분석에서 지난 3월 비수기가 끝났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설정했다. 이번 분석에서 롯데관광개발의 3월 순매출액과 칩 구매액은 각각 404억원과 2160억원에 달했으며, 카지노 수익률인 홀드율도 18.7%로 전월과 유사하게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2월에 일시적으로 매출과 드롭액이 감소했던 현상이 3월에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3월 방문객 수도 5만3587명으로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춘절 연휴의 종료로 인해 3월 초 매출과 드롭, 방문객 수에서 소강기 현상이 나타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특정 시점인 3월 말에는 추이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반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는 항공편 조정과 이벤트 개최 등의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항공편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2분기와 3분기에 강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레저 업종 전반에 대한 전망에서 주요 외인 카지노 사업자들의 3월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월말로 갈수록 긍정적인 지표 흐름이 나타나는 것을 감안할 때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입국(인바운드) 수가 2분기에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롯데관광개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을 기점으로 비수기가 종료되었고, 이익시장 평균 전망치에 대한 조정 우려는 이미 반영되어 있다”며 “현재 비수리가 마무리되는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와 전망들이 롯데관광개발의 주가와 향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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