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12월 31일까지 ‘국내·미국 주식 투자의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보다 쉽게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로 비대면으로 종합계좌를 개설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혜택은 법인, 영업점, 제휴 및 은행연계계좌 등 특정 고객은 제외된다. 이벤트에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모바일 거래 수수료에 대한 평생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신청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주식 거래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의 투자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밝혔다.
해외 주식 이벤트는 신규 고객 및 휴면 상태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미국 주식 모바일 거래 수수료를 1년간 0%로 제공받으며, 달러화에 대한 90% 우대 환율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해외 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은 신청 당일부터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의 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달러 이상의 거래를 할 경우 추가로 0.07%의 우대 수수료 혜택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고객들이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대일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및 해외 주식 시장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한화투자증권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 초보자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