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네시온이 빛가람 국제전력 기술엑스포(빅스포, BIXPO) 2025에서 망연계 솔루션과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국내 에너지 산업 분야 최대의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휴네시온은 이번 전시에서 시큐어시스템즈, 더씬과 협력하여 자사의 망연계 제품군과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AI 기반 SOAR 솔루션 그리고 델 테크놀로지의 서버 솔루션과 차세대 엑스로그 및 엑스비전 솔루션 등을 포함하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위한 보안 생태계를 제시했다.
핵심 제품인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은 외부의 악성코드나 해킹, 내부의 정보 유출 등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중요한 업무망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아이원넷은 자사의 보안 솔루션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공공조달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N2SF 양자내성암호,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와 AI 지원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와 양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엑스(i-oneNet DX)는 운영기술(OT) 환경에서 정보통신 기반 보안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OT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기후 변화 및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 변화에 발맞춰 이루어진 것이다.
정동섭 대표이사는 “휴네시온은 지난 10년간 축적한 망연계 솔루션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선도적인 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빅스포 2025 참여를 통해 휴네시온은 에너지 산업의 보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할 파트너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