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당일 자사주 매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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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보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삼성전자(005930)가 고액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자사 주식의 시장가치 제고 및 주주 환원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900,000주를 전량 매입하며 체결율 100%를 기록했다. 평균 체결가는 69,971원이었으며 현재가 69,800원으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도 같은 날 130,000주를 전량 매입하여 체결율 100%를 달성했다. 평균 체결가는 57,358원이었으며 현재가는 57,400원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화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BNK금융지주(138930)는 100,000주 중 99,414주를 체결하며 체결율 99.41%를 기록했다. 평균 체결가 14,567원과 현재가 14,470원의 차이는 적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KT&G(033780) 역시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여 99,235주를 체결하고 체결율 99.24%를 기록하며 평균 체결가는 134,430원, 현재가는 134,200원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신한지주(055550)는 100,000주 중 98,642주를 체결해 체결율 98.64%를 보였으며, 평균 체결가는 64,074원, 현재가는 6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G케미칼(001390) 역시 자사주 매입에 나서 평균 체결가는 4,713원, 현재가는 4,735원이었고, 체결율은 97.76%로 집계되었다.

감성코퍼레이션(036620), 기아(000270), LG유플러스(032640) 등 많은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특히, 미래에셋증권(006800)의 경우 80,000주 중 60,000주를 체결하며 체결율 75.00%를 기록하였다. 평균 체결가는 19,515원이었고 현재가는 19,480원이다.

보해양조(000890), KB금융(105560), iM금융지주(139130) 등도 전량 매입하면서 각각 100%의 체결율을 달성하는 등 전반적으로 자사주 매입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자사주 매입 활동은 단순한 주식 구매에 그치지 않으며, 회사가 내부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과 더불어 주가 안정화 및 주주 보상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전략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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