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간의 퍼블릭 토큰 세일(IDO, IEO, ICO)에서 모금액이 6억9578만 달러에 달하며, 모금 규모가 전월 대비 1616.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에는 총 65건의 세일이 진행되었으며, 이전 달인 6월의 91건과 비교해 건수가 28.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유치는 상당히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의 통계를 살펴보면, 퍼블릭 토큰 세일은 총 869건이 진행되었으며, 그 중 IDO가 668건으로 76.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IEO는 133건(15.3%), ICO는 68건(7.8%)으로 집계됐다. 월별 추세를 살펴보면, 1월에 220건으로 가장 높은 건수를 기록한 후,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5월과 6월에 이르러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었다.
주간 데이터 분석 결과, 7월 7일부터 13일까지의 주간에는 가장 높은 모금액인 약 6187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에 비해 670%가 넘는 급증이다. 그 후 7월 14일부터 27일까지는 모금액이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의 주간에는 다시 자금 유입이 증가하였다.
부문별로는 7월 토큰 세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및 디파이 분야가 각각 16건과 12건으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그 외에는 게임파이 분야에서도 12건의 세일이 이루어졌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AI 및 P2E 프로젝트도 높아지고 있으며, 6개월간의 IDO 프로젝트 중 25%가 AI 관련 프로젝트로 집계되었다.
종합적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흥미로운 투자 기회가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퍼블릭 토큰 세일 관련 분야에서의 혁신이 crescente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에도 다양한 토큰 세일과 런치풀이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와 함께, 백서와 같은 기술적 문서가 출시되며 사용자 기반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