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2일 서울 구룡마을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사내 봉사단인 ‘이로우리’와 혁신조직 ‘우리투자리더스 1기’의 구성원 약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3,000장의 연탄을 나누는 큰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는 겨울철 에너지가 부족한 계층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8월 설립 이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봉사단 ‘이로우리’와 혁신 조직 ‘우리투자리더스 1기’가 발족되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 보호,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한다.
향후 우리투자증권의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연탄 나눔을 받은 지역 주민들의 삶에 작은 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연탄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