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동안 여러 기업의 자사주 매수 및 매도 현황이 발표되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수가 18,000,000주에 달하며, 완전 매수 체결률인 100%를 기록하였다. 이어서 삼성전자 우선주가 2,535,000주로 같은 비율을 보이며 자사주 매수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신한지주와 KT&G도 각각 1,900,000주와 1,502,000주를 매수하여 상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1,400,000주의 자사주 매수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른 체결률도 100%였다. 메리츠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도 각각 973,000주와 900,000주의 자사주를 매수했다. 그렇다면 동원개발, KB금융, KG케미칼과 같은 다른 기업들은 각각 861,000주, 800,000주 및 715,000주의 자사주 매수를 진행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미스토홀딩스와 LG유플러스가 각각 640,000주와 650,000주를 매수하였다. 이 밖에도 각종 기업들이 자사주 매수를 통해 주가를 안정시키고 투자자의 신뢰를 증대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수 체결률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100%의 높은 비율을 기록하면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려고 헌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자사주 매도 현황도 주목할 만하다. 인지디스플레가 3,565,174주의 자사주를 매도하면서 100%의 체결률을 나타냈고, 유니켐은 1,700,000주로 뒤를 이었다. 와이씨는 1,682,956주로 세 번째 가며 자사주 매도 체결률이 모두 100%에 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에스티나는 820,000주의 자사주를 매도한 가운데, 세아메카닉스와 싸이맥스도 각각 714,236주 및 703,815주를 처분함에 따라 매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번 8월 자사주 매수 및 매도 현황을 토대로, 기업들은 자사주 매수를 통해 주가를 안정시키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도가 있었던 기업들은 자본 회전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두 가지 활동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신뢰도 및 투자자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향후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