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는 2025년 불황에서 승리할 알트코인으로 입증되고 있으며, 주말 시장 폭락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그러나 Sui의 생태계가 가장 번창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오늘 기사에서는 토큰 생성 이벤트에 가까운 Sui의 보석 프로젝트인 월러스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Mysten Labs는 Sui의 뒤에 있는 팀이며, 그들이 Sui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 팀은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최근 띄운 분산 저장 솔루션인 월러스는 다른 저장 솔루션이 할 수 없는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간단한 논리가 있다. 훌륭한 제작자들은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훌륭한 제품은 사용자들을 끌어모으며, 이 사용자들은 프로젝트의 유용성을 보여주고 개선 사항을 제안한다. 프로젝트가 개선되면 그 가치는 토큰에 반영된다. 우리는 이미 Uniswap, AAVE, Chainlink, 솔라나와 같은 훌륭한 팀이 그 예임을 실감했다. Mysten Labs 팀 역시 그 예외가 아니다. 이들은 월러스와 딥북을 만든 팀으로, 딥북은 이미 메인넷 출시를 하였고 V3 단계에 도달하여 Sui 사용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딥북 V3는 Sui 메인넷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오더북으로, DEEP 토큰이 이를 지원하며, 이는 Sui 네트워크의 DeFi 생태계의 유동성과 분산화를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제품과 토큰 모두에서 소중한 성공을 통한 결과이다. Sui 생태계의 사용자들은 딥북을 사랑하며, 그 토큰은 이미 10배 이상 상승했다.
Sui 생태계의 많은 에어드롭 기회 중 하나가 월러스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Sui를 보유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최근 3개월 동안 두 배로 상승하여 TOP 12 토큰에 위치한 Sui의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월러스 프로토콜은 분산 데이터 프로토콜이다. 많은 이들이 월러스가 Filecoin을 넘어 분산 데이터 저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클라우드 저장 솔루션은 AWS, Google Cloud, MSFT Azure 등을 통해 무척 비싸졌다. SaaS 분야는 기술 분야에서 가장 큰 스펜더인 만큼 전체 수익의 50%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지출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클라우드는 중앙 집중화되어 있으며, Amazon이나 Google이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해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월러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블롭(blob)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은 월러스의 큰 강점이다. 월러스는 NFT 메타데이터조차 Filecoin보다 더 쉽게 저장할 수 있으며, 분산 저장의 이점으로 진정한 데이터 소유권을 실현한다.
또한, 월러스는 중앙집중화된 저장 시스템이 실패하더라도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다. 이는 AWS가 장애를 일으켰을 때와는 대조적이다. 월러스 시스템은 Sui와 Move 프로그래밍 언어 덕분에 더욱 효율적이며, 객체로 정보를 저장하여 블롭 및 기타 데이터를 더 쉽게 관리하고 확장 가능하게 한다.
AI LLM(대형 언어 모델) 저장과 체인 중립성 또한 월러스의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OpenAI와 같은 제공자의 대형 언어 모델을 저장하고 decentralized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분산 AI 인프라의 일환이 된다. 이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요소 중 하나로, 사회 플랫폼에서 무료로 데이터를 제공했던 것과 같은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월러스는 분산 스토리지 분야에서 Filecoin과 Arweave와 경쟁할 수 있지만, 그들과는 다른 독특한 기능을 제공하며, Sui 생태계의 선도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