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티, 대량보유자의 주식 수 변동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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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가 최근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와 보유 비율에 변동이 있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러한 변동 사유는 신규 임원 선임에 따른 특별관계자의 추가, 주식 매수 선택권의 행사, 자사주 상여, 그리고 증여 등이 포함된다.

디아이티의 대량 보유자에 대한 보고서는 이전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2024년 4월 18일 기준으로 박종철은 11명의 특별관계자를 두고 있었으며, 총 7,406,567주의 주식을 보유하여 39.19%의 비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5년 3월 7일 기준으로 다시 보고한 결과, 박종철의 특별관계자가 12명으로 늘어나고, 보유 주식 수가 7,407,922주로 증가하여 보유 비율은 39.20%로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는 7,314,922주로 38.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총 발행주식 수가 18,900,000주로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주식 수의 증감은 1,355주로, 보유 비율도 0.01%로 소폭 반영되었다. 의결권 있는 주식의 비율과 수 또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지표는 디아이티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디아이티는 향후 이러한 변동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관련 정보를 주주와 시장에 신속하게 공시할 계획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이러한 변동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니, 향후 신속한 업데이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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