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정 악화 가능성이 2025년에 35%로 증가했다고 Alec Kersman 핀란드 아시아-태평양 총괄 이사가 수요일 CNBC의 CONVERGE LIVE 행사에서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관측되는 수치다. Kersman은 CNBC의 Martin Soong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2024년에 핀란드가 예측한 15%의 확률에서 크게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Kersman은 핀란드의 기초 시나리오가 미국 경제가 1%에서 1.5%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면서, 이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나타내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핀란드의 예상치보다 많이 하락했지만, 경제는 여전히 확장 중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Principal Asset Management의 사장 겸 CEO인 Kamal Bhatia는 이러한 무역 정책으로 국내 소비가 증가할 경우,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높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는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상반된 영향에 대한 중요한 논의로, 아직 상황이 발전 중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