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레인(163280)의 주가가 6.79%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어레인은 기체분리막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며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인 기체분리막은 질소 발생, 바이오가스 고질화, 이산화탄소 포집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질소 발생 분야에서는 중국, 키르기스스탄, UAE, 인도, 싱가포르 등 해외 거래처에 모듈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를 통해 시스템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무엇보다 탄소 포집과 활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국내 자치단체 바이오가스 시설 및 롯데케미칼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하성용 외(18.70%)이며, 주요 주주로는 롯데케미칼ESG펀드(7.85%)와 이원이에스지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7.49%) 등이 있다.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알래스카 LNG 사업은 약 6,300조 원 규모의 탄소비용 부담을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탄소중립 관련 기술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온실가스(탄소배출권)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어레인의 주가는 과거 며칠간 급등세를 보였으며, 3월 27일에는 15.69%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국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기체분리막 제품이 LNG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3월 18일에는 국내 최초 연료전지 CO2 포집 기술의 성공 소식이 전해지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촉진했다.
최근 5거래일 동안 에어레인의 외국인 순매매는 -27,845주로 나타났으며, 개인은 +27,529주를 매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거래량에 대한 공매도 비율은 1.82%에 달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는 중이다. 이러한 주가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내 경쟁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하고 있다.
에어레인은 앞으로도 기체분리막 및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및 환경 해결 방안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매출 성장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따라서 에어레인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