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140070), 주가 상승폭 확대 – 4거래일 연속 상승

[email protected]





서플러스글로벌(140070)이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9.00%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회사는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의 중고 장비 매입 및 매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글로벌 반도체 중고 장비 유통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경쟁사로는 미국의 Macquarie,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Applied Materials와 LAM Research, 일본의 Sumitomo Mitsui Financial Leasing 등이 있다.

현재 서플러스글로벌의 최대주주는 김정웅으로, 그의 지분은 57.52%에 달하고 있다. 최근 성장은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반도체 장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인해 향후 수년간 높은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4월 14일 서플러스글로벌의 종가는 2,555원으로, 전일 대비 2.82%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10,471주를 순매수했으나, 개인 투자자는 10,171주를 순매도했다. 4월 11일에는 종가가 2,485원으로 3.11% 상승했으며, 이틀 전인 4월 10일에는 2,410원으로 5.01%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반면, 4월 9일에는 -1.08%의 하락률을 보였지만 점차 상승세로 돌아섰다.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4월 14일에 공매도 거래량은 0에서 나타났고, 4월 9일에는 2,244주가 공매도되었으나 이번 주에선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는 것이며, 서플러스글로벌의 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주가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의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2025년에는 ASML, TSMC,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이들 기업의 경향도 서플러스글로벌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과 서플러스글로벌의 영업 전략이 맞물리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업의 성장이 계속될지 여부는 향후 몇 개월간의 시장 반응과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