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새로운 자산을 추가하며 플랫폼 전반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제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포함한 모든 코인베이스 플랫폼에서 새로운 토큰을 구매, 판매, 변환, 전송, 수신 또는 보유할 수 있으며, 이들 세 가지 자산 모두에 대한 완전한 거래 기능이 제공된다. 신규 상장된 자산은 다음과 같다.
1.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CAKE):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한 ERC-20 토큰이다.
2. 서브스퀴드(Subsquid, SQD): 이더리움 레이어 2 솔루션인 아비트럼(Arbitrum)에서 운영되는 토큰이다.
3. 퍼스트코인(Fartcoin, FARTCOIN):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SPL 토큰으로 구축되었다.
퍼스트코인은 코인베이스 국제 거래소 및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에서 영구 선물 거래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는 파생상품 거래자들 사이에서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퍼스트코인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자산 로드맵을 업데이트하여 향후 다룰 수 있는 자산 목록에 소닉(Sonic, S)을 포함시켰다. 또한, 월드코인(Worldcoin, WLD)의 전송 및 수신 기능을 이더리움, 옵티미즘, 세계 체인 네트워크로 확장하여 사용자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코인베이스가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의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코인베이스는 생태계의 성장을 지속하며,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더 넓은 범위의 토큰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투자 옵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12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한편, 여러 알트코인들은 역사적인 돌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이러한 조치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를 플랫폼으로 유도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