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27일 자산관리 기반의 새로운 재무복지 플랫폼인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을 공식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기업 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해당 기업 소속 임직원 개개인에게 맞춤형 프리미엄 재무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은 주식보상제도,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임직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자산관리와 복지 서비스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여 제공한다. 특히 최근 대기업의 주식보상제 및 세무지원 경험을 활용하여, 기업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의 임직원들은 신한 프리미어 홀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제도 운영의 부담을 줄이며, 임직원들은 자산관리 및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라이프스타일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변화하는 인재경영 환경에서 단순 복지 수준을 넘어 임직원 전반의 삶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중심의 재무복지 플랫폼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신뢰와 전문성을 갖춘 사람 중심의 금융 철학을 반영한 통합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신한투자증권의 혁신적인 플랫폼 론칭은 기업의 인재 관리와 재무 복지 시스템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한 자산관리 솔루션이 아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