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영남 플라자 개소로 농업 기술 지원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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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은 최근 경북 칠곡군에 영남 지역의 통합 고객 서비스 거점인 ‘TYM 영남 플라자’를 공식적으로 개소하며, 영남권 농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이 플라자는 영남권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전시 시설과 부품 센터를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영남 플라자의 출범은 TYM이 호남, 충청, 중부, 철원에 이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대 권역별 통합 서비스 거점을 구축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TYM은 농기계 업계에서 최초로 서비스와 부품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거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TYM은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고객 밀착형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영남 플라는 다양한 지형과 복합적인 작물 재배 환경을 고려하여, 지역 농업의 특성에 최적화된 서비스 운영 체계를 갖췄다. 고객들은 TYM의 최첨단 농업 기술과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일반 딜러점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고난도 수리 작업에 대한 지원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농번기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영남 플라자와 함께 구축된 5개 권역별 통합 서비스 거점을 통해 지역별 균형 잡힌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고객 맞춤형 지원으로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YM 영남 플라자의 개소식은 김도훈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영남 플라자 및 제품 라인업 소개, 테이프 커팅식, 플라자 투어 및 제품 관람에 이어 진행되었다. 행사는 김도훈 대표를 포함한 TYM 임직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영남 플라자의 개소는 지역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TYM은 이를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TYM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향후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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