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NXT)에서 애프터마켓 상승률이 두드러진 상위 종목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샌즈랩(411080)은 최고 상승률인 5.78%를 기록하며, KRX 종가는 7,780원에서 NXT 종가 8,230원으로 상승했다.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도 5.62%의 상승률을 보이며, KRX 종가는 47,150원이었고 NXT 종가는 49,800원으로 집계됐다.
웨이비스(289930)는 4.07% 올라 KRX 종가 7,860원, NXT 종가는 8,180원으로 평가됐으며, 제닉스로보틱스(381620)는 3.86% 상승해 KRX 8,270원에서 NXT는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름테라퓨틱(475830)과 STX엔진(077970) 또한 각각 3.57%와 3.30%의 상승률로 이목을 끌었다.
반면에 애프터마켓에서 하락한 종목으로는 범한퓨얼셀(382900)이 가장 두드러지며, KRX 종가 26,800원이 NXT에서 25,850원으로 하락하여 등락률 -3.54%를 기록했다. NICE평가정보(030190)와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 모두 각각 1.58%, 1.47%의 하락률을 보였다. 한국정보통신(025770) 역시 KRX 종가는 8,690원이었지만 NXT에서는 8,570원으로 떨어졌다.
이와 같은 애프터마켓의 변동성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며, 종목에 대한 관찰이 요구된다. 시장의 반응과 전문가 의견이 필요한 시점이다. 애프터마켓의 주가 변화를 반영한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간 내 변화가 큰 종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이 확실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보가 투자 결정을 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