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는 저점 하회 종목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3개월 기준으로 저점 하회를 보인 종목들로는 텔콘RF제약(200230), 브이티(018290), 덴티스(261200), 사토시홀딩스(223310), 아세아텍(050860), 디젠스(113810), 꿈비(407400), 서원인텍(093920), 한주라이트메탈(198940), 이노시뮬레이션(274400), SGC E&C(016250), 오비고(352910) 등이 있으며, 이러한 종목들은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1년 기준으로도 저점 하회를 기록한 종목은 오아(342870), 그래피(318060), 다원시스(068240), 신라에스지(025870)로 확인된다. 현재까지 첫 하한가 및 연속 하한가 종목은 없지만, 단기 상승폭이 과대하게 나타나는 종목으로는 삼영엠텍(054540), 젬백스(082270), 엘앤씨바이오(290650), 펨트론(168360), 현대ADM(187660), 이니텍(053350), 인화정공(101930), 아모텍(052710) 등이 돋보인다.
보조지표 분석에 따르면, 과거 5일과 20일 이동평균선의 데드크로스 현상을 보인 나인테크(267320), 푸른기술(094940), 오르비텍(046120) 등의 종목이 나타났다. 또한, 중기 데드크로스를 보인 노바렉스(194700)와 태웅로직스(124560), 장기 데드크로스를 기록한 클래스(214150),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와이씨켐(112290)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목균형표에서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 돌파한 종목에는 세명전기(017510), 덕산테코피아(317330), 블루엠텍(439580), 인포바인(115310) 등이 있다. 특히, MACD Oscillator의 0선 하향 돌파를 보인 오로라(039830), 청담글로벌(362320), 덴티스(261200), 마이크로디지탈(305090) 또한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경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
스톡캐스틱과 CCI, RSI 지표에서도 각각 하향 돌파를 나타낸 알테오젠(196170), 프로티나(468530), HK이노엔(195940), SGA(049470) 등은 서울증시의 기술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기반으로 향후 시장의 회복세를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리스크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다양한 기술적 분석 기법이 투자자들에게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저점 하회 종목과 보조지표 상의 경고 신호가 많이 포착되고 있다. 따라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신중한 전략 수립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향후 코스닥의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에 임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