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 및 하이퍼리퀴드 등 20종 암호화폐, 역대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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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인 변동성이 특징으로, 하루 사이에 고점과 저점이 급격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시가총액이 1000만 달러 이상인 암호화폐 중 20개 종목이 역대 최고가(ATH)를 경신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분석하면 강세 및 약세 흐름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고가 갱신 종목 중에서 BNB(바이낸스코인)는 907.67달러로 ATH를 기록하고 현재 907.4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하이퍼리퀴드(HYPE)는 57.20달러의 ATH에서 현재 56.75달러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아틀레타 네트워크(ATLA)와 아리아AI(ARIA)도 각각 31.10달러와 0.171달러로 ATH를 경신했지만 현재가는 각각 30.41달러와 0.169달러로 조정되고 있다. 비트겟 SOL 스테이킹(BGSOL)은 261.95달러의 ATH에서 현재 261.93달러로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이날 복수의 암호화폐인 디피투나(DeFituna), TEM 마켓(TEM), 루프드 하이프(LHYPE), 스테이크드 하이프(stHYPE) 등 총 20개 종목이 ATH를 갱신하면서 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최저가(ATL)를 갱신한 종목도 있었다. 아크 디파이(ARK)는 37.21달러에서 37.35달러로 약간 상승했으며, 골든(GOLDN)과 월드샤즈(SHARDS)도 각각 0.00127달러와 0.0119달러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현재 11만5410달러로 ATH 대비 7.10% 낮은 수치를 보이며, 이더리움(ETH)은 4521달러로 ATH 대비 8.63% 하락했다. 리플(XRP)과 솔라나(SOL)은 각각 20.6%와 19.3%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ATH 대비 하락폭이 0.02%에 불과하다.

실시간으로 국내에서 트렌드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맨틀(MNT)은 1.65달러, ATH는 1.68달러로 1.66%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이써(ATH)는 0.0563달러로 ATH 대비 53.7% 하락했다. 이더파이(ETHFI)와 뉴메레르(NMR)는 각각 1.45달러와 18.38달러로 ATH 대비 83.0%와 89.1%의 하락률을 보이며 두드러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ATL과 비교했을 때 모든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뉴메레르(+861.5%), 맨틀(+435.6%), 이더파이(+255.2%)는 장기적인 상승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가와 최저가 경신 종목 분석이 중요하다. 문자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알아가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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