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009300)의 주가가 최근 거래일에 소폭 상승하며 +4.55%의 성과를 보였다. 회사는 호흡기계, 항생제, 피부기계, 소화기계, 해열 및 진통 소염제, 일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전문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씨투스, 코데날, 헤브론, 세토펜, 탄툼, 네오세틴, 베포린, 거드액, 아토크, 리도멕스, 노마츄정 등이 있다.
삼아제약의 최대주주는 허준 외로, 주식 65.58%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 3월에는 삼아약품에서 삼아제약으로 상호 변경되었다. 이번 주가는 2024년 9월 20일 업데이트된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개인, 외국인, 기관의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10월 22일에는 종가가 21,950원이었으며, 거래량은 35,894주에 달했으며 개인 투자자는 -113주, 외국인은 +139주를 순매수하였다.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는 -46주를 순매도하였고, 기타 투자자는 +20주를 매도하는 양상을 보였다.
10월 21일에는 21,900원에서 거래되었고, 개인과 외국인 각각 +369주, -233주를 기록하며, 특히 기관에서는 -98주로 나타났다. 10월 18일에 종가는 22,400원으로 유지되었고, 개인 투자자가 +429주, 외국인이 -85주, 기관은 -79주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매매가 진행되었다.
또한, 공매도와 관련한 정보에 따르면 최근 5거래일 간 공매도 거래량이 0주로 나타나 공매도의 매매 비중은 0.00%에 달하였다. 이는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삼아제약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예정된 많은 주요 제약 기업의 실적 발표 일정과 더불어,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은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