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 토큰 세일이 총 2.69억 달러 모집을 기록하며 1.43배 초과 청약으로 종료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주요하게 코인베이스 할당 규모로 쏠리고 있다.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는 7만 달러 미만 신청자의 경우 ‘풀캡 배정’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퍼지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 반등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며 온체인 지표와 오더북에서의 이상 현상도 주목받고 있다.
모나드 세일이 초과 청약으로 마감되면서, KOL 커뮤니티 내에서는 신청자별 할당량에 대한 다양한 추정이 나오고 있다. 특히, 7만 달러 이하 금액을 신청한 투자자들에게는 전량 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하나의 사용자에 의해 풀캡(10만 달러) 신청 시 실제 배정 금액이 8만~9만 달러로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 OTC 기준으로 세일가 대비 약 16% 낮은 0.029달러의 장외 가격도 언급되며, 내년 11월 메인넷 출시와 함께 토큰이 배포될 예정이다.
비트코인 관점에서는 가격 하락에 따른 바닥권 논쟁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오더북에서 대량 매수대가 포착되고 가격 조정이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목격되며, 이는 시장에서 강한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으로 이어졌다. 특히 비트코인 위험 회피 지수가 100으로 치솟으며 극단적인 공포 국면에 들어섰다는 지표도 커뮤니티 내에 공유되고 있다. 주간 RSI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일부 트레이더들은 “단기 반등이 시작된 것”이라며 매수 시그널이 포착됐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주요 알트코인들인 CHESS, BID, MAVIA에서도 바닥을 판단하고 매수 전략을 공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JP모건의 MSTR 지분 25% 매도설과 S&P500 풋옵션 거래량 급증 같은 이슈가 함께 거론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으로의 자금 이동을 시각화한 맵 또한 재차 공유되어 “가격은 여전히 반응하지 않았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PORT3 해킹 의심 거래 등의 보안 이슈 역시 커뮤니티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KOL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내용 중 하나는 모나드 토큰 세일의 청약 결과와 비트코인 기술적 지표 분석 등으로, 이는 시장의 구조적 흐름을 이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가격 움직임보다 청약 경쟁률, 온체인 수급 현황, 글로벌 금융시장 변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향후의 투자 결정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