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외교팀’은 지난해 12월 31일, 우크라이나와 유럽 주요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및 평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스티브 윗코프 트럼프 대통령 특사가 밝혔다. 이 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을 염원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올 2025년 마지막 날에 협상 동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윗코프 특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재러드 쿠슈너 특보와 함께 유럽 평화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 진전을 위해 생산적인 논의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8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 후 며칠 만에 이루어진 후속 조치로, 양국 간의 협상이 거의 성사에 가까웠음을 나타내는 발언을 한 직후에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양측이 협상 타결에 95% 접근했다고 강조하며, 평화 중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튿날 러시아 측에서 우크라이나의 푸틴 관저에 대한 드론 공격 주장을 내놓으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이로 인해 양국 간의 신뢰 회복이 어느 정도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윗코프 특사는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번영 패키지와 전후의 회복력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방법도 논의했다”며, 이러한 подход이 새해에도 연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개념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는 의지가 담겨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팀이 우크라이나 및 유럽국가들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간 것은 긴장된 국제 정세 속에서도 협상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관련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간의 평화 구축은 시간이 걸리지만, 트럼프 외교팀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뤄진다면 긍정적인 성과가 도출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