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예상 밖 실적 호조로 주가 1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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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새해 첫 거래일에 예상보다 향상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8800원(10.39%) 상승한 1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셀트리온이 오는 2025년 4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휴장일이었던 12월 31일, 셀트리온은 올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1조2839억원, 영업이익이 47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0.7%, 140.4% 증가한 수치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의미하며 증권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셀트리온은 또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위치한 일라이 릴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으며, 이 소식은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더욱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호실적 기대감과 생산시설 이전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총 4곳의 증권사가 셀트리온의 목표가를 재조정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층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셀트리온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 전망과 안정적인 운영 사례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셀트리온은 향후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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