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가문을 연상시키는 이름의 코인을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속이고, 사실은 실체가 없는 유령 재단을 운영해 온 사기 집단이 드러났다. 이들은 ‘MOVA Chain’이라는 이름으로 노인들의 노후자금을 사냥하며, 1400억 원에 달하는 다단계 금융 사기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USD1SWAP’이라는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한 투자 유치를 위해 과장된 기술적 주장과 허위 내용을 담은 화려한 백서를 배포했다.
조사 결과, MOVA의 핵심 플랫폼은 전문 개발자가 아닌 누구나 쉽게 만든 무료 AI 웹사이트 생성 도구인 ‘Gamma.app’을 이용해 급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북미 최고의 기술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금융 엔진’이라고 홍보한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인다. 실제로 이들은 단순한 AI 생성물을 공식 사이트로 내세우며, 허위 주장을 일삼아 무자비하게 투자자들을 속여왔다.
이들이 주장한 1억 달러의 투자금 또한 사실상 ‘기업 가치’에 대한 언급일 뿐 실제로 유입된 현금이 임이 드러났다. 투자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현금 유입이 아닌 밸류에이션을 언급했고, 허위 사실 유포가 명백하게 드러났다. 이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중대한 금융 범죄로, 주로 노인들로 구성된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투자자들을 5단계로 나누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단계 구조를 가진 ‘노드 등급표’를 운동시키며 테마 코인 사기를 감추었고, 추천인 보상 시스템을 통해 피해자들로 하여금 전형적인 피라미드 사기를 조장했다. 이들은 친구나 지인을 통해 투자금을 유치하여 자신들의 수익을 만들어냈고, 이는 사기 행각은 더욱 교묘함이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트럼프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더욱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였고, 사회적 신뢰를 기반으로 한 사기의 선두에 서 있었다. 그들은 최근 들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취재진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그들이 제출했던 ‘1,400억 원 송금 내역’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MOVA Chain의 사건은 단순한 기술력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AI 기술을 악용하여 사람들의 신뢰를 이용하고 허구의 구조를 만들어낸 사기 범죄의 전형적 사례로 볼 수 있다. 본 사건은 서민들의 노후 자금을 빼앗는 신종 범죄라는 측면에서 심각성이 더욱 부각된다. 독자들에게는 이와 같은 허위 정보와 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