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9년 만에 최장 하락장 종료… 기술적 반등과 기관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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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은 2025년의 어려운 해를 마감하며 11% 하락한 후, 최근 시장에서 기술적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다. 3,000달러(약 434만 원) 아래로 급락한 이후 신년을 맞이했으나, 시장은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가장 긴 하락장을 기록했다. 이는 1월부터 3개월 연속 약세를 겪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역사적으로 1월이 상승세를 보였던 과거와 크게 대조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의 펀더멘털 개선에 여전히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는 2026년 중 ETH 가격이 7,000달러(약 1,012만 원)에서 최대 9,000달러(약 1,301만 원)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는 이번 반등이 단순한 ‘슈퍼사이클’이 아니라 시장 구조의 근본적 변화로 해석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난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Pectra와 Fusaka라는 두 차례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장성과 수수료 문제를 개선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성능을 높여 2026년 기관투자자들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 최근 이더리움은 2,750달러(약 397만 원)선에서 반등하며 상승 채널을 재확립하고 있다. 일간 차트 분석에 따르면 ETH가 3,250달러(약 470만 원)를 넘어서면 기존의 약세 구조는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이 가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높은 거래량을 동반해야 할 것이다.

최근 24시간 동안 이더리움은 2.4% 상승하여 다시 3,000달러를 초과했으며, 거래량도 150억 달러(약 21조 6,900억 원)까지 증가하여 총 유통 시가총액의 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상대강도지수(RSI)가 14일 이동 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며 매수 신호를 발생시켰는데, 이는 상승 모멘텀 강화와 함께 투자자 심리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밈코인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Maxi Doge($MAXI)라는 신규 코인이 ‘차세대 도지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초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도지코인이 급등했던 시기의 열기를 재현하려는 모습이다. Maxi Doge는 단순한 밈에 그치지 않고, 트레이더들을 위한 커뮤니티 중심의 설계를 통해 매매 전략 공유와 수익 인증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용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투자 방식도 간편하게 설계되어 있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갑을 연결하면 기존 코인이나 은행 카드를 통해 신속하게 참여할 수 있어 신규 진입자들에게도 장벽이 낮은 편이다.

결론적으로, 이더리움은 기술적 반등 신호와 함께 펀더멘털의 개선 속에서 회복을 시도 중이며, 2025년의 이례적인 하락장을 딛고 2026년에는 새로운 상승 사이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투자자들은 3,250달러의 돌파 여부와 함께 거래량, RSI 지표 등을 면밀히 관찰함으로써 포지션 설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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