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111770) 소폭 상승세 +3.02%, 8거래일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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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111770)이 8거래일 만에 보합세를 탈피하며 +3.02% 상승했다. 이 기업은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기업으로,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 신발, 백팩 제품과 특수기능 원단을 생산 및 수출하는 OEM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자전거 및 스포츠용품 유통을 담당하는 SCOTT 사업부문과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의 유통을 관장하는 기타 사업부문도 운영하고 있다.

영원무역은 약 40여 개의 유명 해외 바이어로부터 의류, 신발, 백팩 등의 주문을 받아 해외 현지법인 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영원무역홀딩스가 50.76%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9.99%의 지분을 갖고 있다.

2025년 12월 26일 기준으로, 최근 5거래일 동안의 개인,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매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6,664주를 순매수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기관은 -11,023주의 매도를 나타내며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이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영원무역의 개선된 실적 전망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영원무역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 비율과 상장사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투자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NH투자증권은 최근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른 주요 증권사들도 영원무역의 매력적인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영원무역의 상승세는 고객사의 실적 호조와 환율 효과에 기인하며, 최근 발표된 3분기 실적이 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 패션 및 관련 기업들이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높은 실적을 기대하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원무역은 패션/의류 테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2026년 1월 15일에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관계인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테마로 연결된 이번 상승세는 영원무역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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