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가전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히라타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고지우 및 고지원 자매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두 선수는 히라타그룹의 지원을 통해 올해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며, 모자 좌측에 히라타그룹의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히라타그룹의 후원 결정은 이 자매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최초로 단일 시즌 동반 우승을 이룬 데 따른 것으로, 이는 한국 골프 역사에서 знач의 한 이정표가 되었다. 고지우는 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하며, 특히 2022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23언더파 193타로 우승하며 54홀 최저 타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동생 고지원은 작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11월 S-OIL 챔피언십에서도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그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이번 후원과 관련해 고지우는 “글로벌 기업인 히라타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그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지원 역시 “히라타그룹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한국의 뛰어난 선수들을 후원하는 이 기업과의 인연이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히라타그룹은 고지우와 고지원 자매 외에도 권기택, 안신애, 박현경 등의 선수들을 후원하며, 한국 골프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은 KLPGA 투어의 활성화와 한국 골프의 글로벌 스트래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