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가 누적 흥행 수입이 가장 높은 배우로 등극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성공적인 흥행 덕분에 그는 총 154억 7000만 달러 (약 22조 6000억 원)의 누적 수익을 기록하며, 기존 1위인 스칼렛 요한슨을 제치고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 영화는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약 12억3000만 달러 (약 1조8000억 원)를 벌어들였다.
조 샐다나는 ‘아바타’ 시리즈에서 네이티리 역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가모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경력은 영화 흥행 통계 사이트 ‘더 넘버스’에 따르면 33편의 출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에 따라 누적 수익이 크게 상승하였다. 반면, 스칼렛 요한슨은 36편에서 154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사무엘 L. 잭슨으로, 그는 70편의 작품에서 약 146억 달러를 기록하고, 4위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45편에서 143억 달러를 벌었다.
조 샐다나는 이러한 쾌거에 대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역대 최고 흥행 배우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한 훌륭한 프랜차이즈와 협력자들, 저를 믿어준 감독님들 덕분”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유명 감독들, 예를 들어 ‘스타트렉’의 J.J. 에이브럼스와 ‘어벤져스’의 조 루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과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을 강조하며 이들의 믿음과 지도가 자신을 배우이자 예술가로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그의 팬들에게는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열정이 이 기록적인 성과의 토대”라고 하며 “이 성취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말했다. 조 샐다나는 1978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무용을 전공한 후, 2000년 영화 ‘센터 스테이지’로 데뷔하였다. 이후 ‘아바타’ 시리즈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잡았고, 최근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에서 조연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연기력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조 샐다나의 경지는 앞으로도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다음 작품이 무엇이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성공 사례는 단지 개인적인 성취로 끝나지 않고, 후배 배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