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리플(XRP) 기반의 현물 ETF가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며 자금 유입이 반등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이들 ETF에는 약 5,7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살아났음을 나타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족의 정책 기조를 수정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도 변화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투자자들이 XRP 가격에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시장 내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XRP 현물 ETF는 지난 1월 초에 4,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상승세가 일시적으로 멈췄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그러나 이 같은 자금 유출 이후, 다시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전체 순유입액이 5,684만 달러에 달하며 반등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주간 자금 유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이 흐름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TF별로 보면,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XRPC 펀드가 누적 순유입에서 3억 9,704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뒤를 이어 비트와이즈(Bitwise)의 XRP 펀드와 프랭클린 템플턴의 XRPZ가 뒤따릅니다. 반면, 21셰어스의 TOXR는 유일하게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자금 흐름에도 불구하고 현재 XRP 가격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1월 초 2.40달러를 넘었던 XRP 가격은 현재 2.1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약 1%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가격 하락에 대해 일부 시장의 분석가들은 단순한 ‘숨 고르기’에 불과하다고 보며, 반등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낸스코인(BNB)이 같은 기간 동안 4% 이상 상승한 것과 대조적으로 XRP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아직 상승 신호가 나오지 않았지만, 고래들, 즉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움직임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XRP를 5,000만 개 이상 추가 매입하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XRP의 현물 ETF가 자금 유입과 고래 매수의 증가와 함께 향후 강한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수급 회복이 XRP의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XRP 투자자들은 ETF 자금 흐름과 고래 포지션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ETF 자금 유입과 고래의 매수세가 동시에 포착되는 상황에서, XRP 가격의 움직임은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