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다카이치, 3월 20일 전후 미국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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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3월 20일 전후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과 미국 양국 정부는 다카이치 총리의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이 일정은 다음 달 8일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조기 총선거 이후에 최종 조정될 예정이다.

다카이치 총리 측은 3월 20일을 선택한 이유로 일본에서 시작하는 사흘의 연휴로 인해 국회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 일정에 대해 미국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전에 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대중 정책을 중심으로 양국 간의 동맹 결속을 재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총선거 결과에 따라 방미 일정이 취소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특히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일정 또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2월 한 강연회에서 미국 방문 계획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예상 방미 시기를 “내년 비교적 이른 시기”로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방문이 일본과 미국의 외교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양국의 끈끈한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카이치 총리의 방문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이후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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