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변동성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 VI) 발동으로 인해 특정 종목의 가격 변동성이 완화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변동성완화장치는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특정 범위를 초과할 경우, 2분간의 단일가 매매 및 30초의 추가 냉각 후 시세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장치이다. 이는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부터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최근 발동된 종목으로는 ‘테라뷰(950250)’가 있으며, 12:57:18에 정적 VI가 1회 발동되어 기준가격 9,150원에서 발동가가 10,070원(+10.05%)으로 형성됐다. ‘브이원텍(251630)’은 12:55:23에 정적 VI가 3회 발동되었고, 발동가격은 8,590원으로 시가는 -19.42%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HLB글로벌(003580)’과 ‘피아이이(452450)’, ‘협진(138360)’, ‘한스바이오메드(042520)’ 등 다양한 종목들이 이 장치의 적용을 받았다.
특히, ‘한스바이오메드’는 12:45:57에 정적 VI가 1회 발동되어 22,600원의 기준가격이 24,900원(+10.18%)으로 설정되었으며, ‘삼익제약(014950)’은 12:44:56에 같은 방식으로 발동되어 19,140원(+10%)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정보는 주식 시장의 투자자들에게 유용할 수 있으며,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삼성생명(032830)’의 경우 12:02:07에 동적 VI가 1회 발동되어 기준가격 182,000원을 기준으로 176,500원(-3.02%)으로 하락하면서 발동이 이루어졌다. 동적 VI는 체결 직전 가격에 기반하여 가격 조정이 이뤄지며, 정적 VI는 시가 결정 전의 단일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완화장치의 작동 여부와 그 영향력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VI의 발동이 이루어진 종목들은 급격한 시세 변동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나, 반면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동반된 거래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