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 자오(CZ)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의 경영에는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법적인 제약이 해소된 것을 알고 있지만, 바이낸스에 다시 돌아갈 이유가 없으며,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라고 밝혔다. 자오는 바이낸스를 7년간 이끌었던 경영자였던 만큼, 물러난 이후의 변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리더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는 2023년 11월, 바이낸스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한 데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그에 따라 4개월의 징역형과 함께 바이낸스에서의 업무 금지를 선고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결정은 일부 정치인들 사이에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바이낸스와 트럼프 관련 암호화폐 프로젝트 간의 연관성을 지적했지만, 트럼프는 자오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그러나 자오는 자신이 없는 바이낸스가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바이낸스는 두 명의 유능한 공동 CEO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으며, 사용자 수와 점유율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사용자 수는 3억 명을 초과하고, 연간 총 거래금액은 34조 달러(약 4경 8,579조 원)에 이른다.
그는 자신은 여전히 주주로서 존재하지만, 현재의 경영진에게 충분히 맡기고 있으며 소극적인 조언을 하고 있는 “패시브 주주”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2026년 비트코인(BTC)이 ‘슈퍼 사이클’에 접어들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이지만, 그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4년 주기 패턴을 깨고 장기적인 강세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4년 주기로 신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사이클을 반복해왔지만, 현재 국가들이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 주기가 깨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비록 자오가 실질적인 경영을 하지 않더라도, 그의 언급은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여전히 사용자와 거래량 측면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오는 현재의 상황을 통해 “리더는 바뀔 수 있지만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간다. 지금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쌓을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다가올 2026년 비트코인 슈퍼 사이클을 대비하기 위해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선의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경제 환경과 시장 사이클을 분석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앞으로의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