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펑 자오(CZ) 전 바이낸스 CEO가 그의 ‘코인 장기 보유(buy-and-hold)’ 전략에 대한 논란을 설명하며 맹목적인 投資를 경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CZ는 모든 코인에 이 전략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장기 보유가 항상 정답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논란은 CZ가 지난 25일 “대부분의 거래 전략은 장기 보유보다 못하다”는 발언을 한 뒤 시작되었다. 그 후 일부 투자자들은 그의 발언에 반발하며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높은 실패율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CZ는 28일 이를 해명하는 글을 통해 “이 전략이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신중한 프로젝트 선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발언이 소위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에 의해 왜곡되었다고 주장했다.
CZ는 과거 나스닥의 역사를 예로 들어, 초기의 실패한 회사들이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모든 자산을 완벽히 걸러낼 수 없으며, 초기 단계 프로젝트에 기회를 주는 것은 투자자가 그 자산을 무작정 구매해야 한다는 것과는 다르다”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와 IT 버블을 비교하며,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지만, 소수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논란이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CZ를 공격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존재한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그를 “암호화폐 업계 최고의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며, 그가 과거에 시장 조작 및 토큰 상장에 관련된 의혹이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한편 CZ를 옹호하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X(구 트위터) 사용자 자페르 에렐은 “CZ가 많은 이용자를 암호화폐에 투자하게 했고, 사기 관련 자산을 동결했다”고 말하며 그의 공적을 강조했다.
CZ의 장기 보유 전략 발언은 그가 공식 직위를 잃은 이후에도 여전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최근에도 밈 코인에 대한 경고를 발언하며, 일부 투자자들은 그의 말에 따라 ‘인플루언서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암호화폐 시장의 열린 구조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선별적 상장 기준 간의 균형에 대한 문제를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다.
결론적으로, CZ는 장기 보유 전략이 모든 투자자에게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신중한 프로젝트 선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기 보유가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 않음을 인지하고, 진정한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교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