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 3000 시대를 선언하며 국내 중소형주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코스닥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저평가된 주식들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일경제신문이 2025년까지 영업이익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6개 종목을 분석했다. 이들 종목은 리노공업, 클래시스, 원익IPS, 휴젤, HPSP, 에스엠으로, 각각의 산업에서 고유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로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 공정에 필요한 테스트 소켓과 핀을 제조하며 고마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이 급증하고,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은 47.6%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높은 영업이익률은 코스닥 상장사 중 유일무이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번째, 클래시스는 병원용 미용 의료 장비 제조 기업으로, ‘슈링크 유니버스’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베인캐피털의 소유 후 주주 환원 정책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세 번째로 원익IPS는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사로, 최근 1년간 주가가 300% 상승한 초급등주다. AI의 수혜를 받아 반도체 산업 내에서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1조 클럽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투자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로 인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네 번째 거래처인 휴젤은 보톡스와 필러 제품을 제조하는 미용 시술 전문 업체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2024년에는 FD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국내 경쟁 심화가 우려되는 점은 상존한다.
다섯 번째 HPSP는 반도체 어닐링 장비 제조업체로, 반도체 성능 향상에 활용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쟁사의 영향으로 실적이 대쉬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PER은 29배로 여전히 시장 평균보다 낮다.
마지막으로, 에스엠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법적 공방과 실적 부진 등의 악재를 겪고 있으나 NCT의 앨범 발매 및 엑소의 컴백 등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존재한다. 중국 텐센트의 지분 보유 사실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스닥 종목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150 ETF와 같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분산 투자하는 담보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ETF는 유동성 리스크가 적고, 시장 평균 PER과 비교해 투자자에게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6개 종목은 각기 다른 산업에서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코스닥의 경기 회복이 지속된다면, 이들 주식은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