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트럼프, “모든 자산의 토큰화가 이루어질 것… 암호화폐는 전통 금융의 대체가 아닌 현대화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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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는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다가오는 월드크립토포럼(WCF) 참석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현재의 토큰화 시장이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고 강조하며,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모든 자산을 토큰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이 결제 및 해외 송금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현금, 부동산, 원자재, 심지어 지적 재산권(IP)까지 모든 자산이 디지털 토큰 형태로 거래될 것이라는 그의 전망은 상당히 확신에 차 있다.

또한 그는 디지털 자산 기술이 정산 시간 단축, 수수료 절감 및 금융 접근성 증가와 같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탈중앙화와 투명성이 개인에게 더 큰 통제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은행, 자산 운용사 및 정부가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면, 이는 금융 시스템의 큰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에릭 트럼프는 웹3 기술이 전통 금융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금융의 현대화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는 “디지털 자산과 탈중앙화 금융은 전통 금융의 대체제가 아니다. 그들은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도구”라며, 전통 금융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함께 공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금융 시스템이 발달한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도 디지털 자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각국의 금융 시스템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비효율성을 지적하였다. 그는 자산 토큰화와 실시간 정산, 투명한 거래 내역 등의 장점이 자본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전통 금융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명확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였다. 에릭 트럼프는 현재 한국에서 블록체인과 웹3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규제와 가이드라인이 부족해 기업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미국에서의 규제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공유하며 비트코인의 중장기 투자 가치에 주목하라고 강조하였다. 비트코인의 채굴 사업에서도 아직 기회가 있으며, 효율성 향상 덕분에 과거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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