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의 수학 천재 웨이둥이, 베이징대 종신교수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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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학 천재 웨이둥이가 최근 베이징대학교 수학과 종신교수(테뉴어)로 임명되었다. 웨이둥이는 31세의 나이에 종신교수직에 오르며, 그의 학문적 성과는 세계 수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49회와 50회 대회에서 연속으로 만점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이는 그의 뛰어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베이징대학교는 웨이둥이를 장기 재직 부교수로 임명하며, 이는 무기한 계약을 체결하고 정교수급의 대우를 받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1991년 출생인 웨이둥이는 산둥성 지난 출신으로, 그는 2010년에 베이징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이수하였다. 2019년에는 조교수로 임용되어 학문적 경력을 쌓아왔다.

웨이둥이는 18세의 나이에 유체역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기존의 접근 방식보다 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웨이둥이 부등식’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정립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그는 학문적인 혁신뿐만 아니라 젊은 나이에 이룬 다수의 성과로 인해 중국 수학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웨이둥이는 뛰어난 학문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소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한 인터뷰에서는 검소한 복장에 물병과 찐빵을 든 모습이 포착되며, 이로 인해 그는 온라인에서 ‘웨이선’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도 이처럼 간소한 생활을 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는 지난해 6월,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계정을 개설하여 짧은 자기소개 영상을 올렸고, 이 영상은 130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이렇게 그는 SNS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며, 수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

웨이둥이의 학문적 성취와 동시에 그의 소박한 삶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경과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앞으로 그의 연구와 학문적 기여가 더욱 기대되는 바, 중국 수학계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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