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인수 후보 6곳 압축…우선협상자 선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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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의 매각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회사는 곧 인수 후보 6곳 중 1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의 매각 입찰에 참여한 인수 후보들은 현재 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번 입찰은 삼부토건이 실시하는 2차 인가 전 M&A 입찰로, 지난해 3월 6일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매각이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1차 공개 매각에서 5곳의 원매자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았지만, 본입찰에서는 이에 대한 참여가 전무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기존 1월 17일에서 3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매각 측은 이 일정에 맞춰 2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삼부토건의 최대주주인 디와이디(DYD)는 이일준 회장이 지배하는 회사로, 전체 주식 중 3.4%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의 96%는 소액주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매각 절차는 삼부토건의 회생 일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예정된 일정 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M&A 업계에서는 이번 삼부토건 매각이 이전의 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회생 절차를 겪고 있는 삼부토건이 제2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신속한 인수합병의 성사가 필수적이며, 적합한 인수자가 선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건설업계에서 삼부토건의 매각은 향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건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인수 후보들의 입장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조만간 판가름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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