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로스 네트워크(Pharos Network)가 디파이(DeFi)와 실물 자산(Real World Assets, RWA)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약 145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실물 기반 디지털 금융(RealFi)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네이티브 투 파로스(Native to Pharos)’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파로스 네트워크가 주도하며, 해크 VC, 드레이퍼 드래곤, 라이트스피드 팩션, 센트리퓨즈와 같은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여 초기 단계의 탈중앙화 앱 개발팀에 자금 지원과 멘토링, 기술 지원, 그리고 법률 및 재무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의 확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특히 실물자산과 연결된 수익 인프라, 탈중앙화 거래소, 그리고 예측시장 분야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들이 고성능 처리 능력을 갖추고 규제 친화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로스 네트워크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위시 우(Wish Wu)는 “이 프로그램은 기술, 재무, 시장 진출 전략을 아우르는 동반자 모델로 설계되었다”며, “생태계의 협업을 통해 개별 팀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파이 파생상품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예측시장과 리스크 제어 기능을 확대하는 ‘Outcomes’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하이퍼리퀴드의 토큰 HYPE는 10% 이상 급등했으며, 최근 7일 동안 40%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Outcomes’는 고정된 가격 범위 내에서 정산되는 완전 담보 방식의 거래 계약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조건 기반 계약을 가능하게 하여 예측시장과 파생상품 활용도를 크게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퍼리퀴드는 지난해 HIP-3 커스텀 영구계약 기능 도입 후 누적 거래량이 420억 달러를 넘어섰고, 과거 미결제 약정 기준에서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비트코인이 주말에 급락한 뒤 HYPE는 독립적으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하이퍼리퀴드의 고급 트레이딩 기능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디지털 금융의 발전 속에서, 단순한 코인 투자 이상의 통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는 탈중앙화 앱부터 디파이, 예측시장, RWA 기반 인프라까지 실전 전략을 배우는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5단계 과정인 ‘The DeFi User’에서는 RWA 연계 자산 스테이킹, 리스크 없는 디파이 차익거래, 비영구적 손실 관리 등을 다루며, 6단계 과정인 ‘The Professional’에서는 예측시장과 옵션을 포함한 고급 파생상품 전략을 배우며 하락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실물자산과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시장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투자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고급화된金融 구조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앞으로의 시장은 단순 투기를 넘어 이해와 설계에 주목하는 시대로 발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