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영이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387위로 상승했다. 이로 인해 그는 지난주 548위에서 161계단이나 상승한 결과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그는 0.3736점을 획득해 현재 아시안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우영은 또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이번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에서 조우영은 뛰어난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시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WM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세계랭킹 26위에 올라섰다. 이는 그가 2017년 기록한 28위에서 더욱 상승한 개인 최고 순위로, 올해 PGA 투어에서 이미 준우승 1회, 3위 1회 등 세 차례 톱 10에선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말 세계랭킹이 47위였던 김시우는 점진적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 1위는 셰플러(미국)이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로즈와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가 2위부터 4위까지 자리하고 있다.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16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고, 준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3계단 상승하여 11위에 안착했다.
한국 선수들은 임성재가 세계랭킹 64위로 6계단 하락하였고, LIV 골프에 합류한 안병훈은 공동 9위를 차지하며 지난주 111위에서 107위로 상승했다. 김주형은 116위, 김성현은 148위에 머물고 있다.
조우영과 김시우의 성장은 국내 골프계에 큰 활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들의 성공적인 행보는 한국 골프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