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167억원 기록…전년 대비 8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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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116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8.7% 성장한 성과를 보였다. 10일, 금융당국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DB증권은 작년에 1조92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직전 사업 연도 대비 45.77% 증가한 수치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당기순이익은 529억원에서 955억원으로 80.32% 늘어났다.

D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채권부문에서의 실적 감소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PIB(Performance-Based Incentives) 연계 사업모델 추진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충했으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축은행 및 자산운용과 같은 연결 종속회사들의 실적 회복이 전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DB증권은 향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계획은 특히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DB증권은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과 개선된 수익성을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주며, 앞으로의 목표 전력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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