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전문기업 범한퓨얼셀(382900)이 6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주가는 +3.04% 올랐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독자 개발 및 기술 이전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건물용 연료전지, 수소 충전소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범한퓨얼셀은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연료전지 잠수함의 상업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2018년부터는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인 장보고-Ⅲ 사업에 3,000톤급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잘 보여준다.
최근 주가 상승은 잠수함과 수소 충전소 사업에 대한 시장의 성장 기대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2월 12일, 범한퓨얼셀은 내년 잠수함 및 수소 충전소 사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기업의 최대주주는 범한산업으로, 보유 지분은 51.47%이다.
주식 시장에서의 순매매 동향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11일의 거래에서, 범한퓨얼셀의 최신 주가는 31,150원이었고, 개인 투자자는 약 7,84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8,003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9주를 매수했으며, 기타 투자자는 154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러한 매매 패턴은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낸다.
또한, 범한퓨얼셀은 공매도 거래에서도 주목할 만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공매도 거래량은 1,784주이며, 공매도 잔고는 105,176주로 집계됐다. 지난 5일 동안 공매도 비중은 가장 높은 날에 4.76%에 달하기도 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가 흐름에 대한 불안 요소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범한퓨얼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선기자재와 수소차 관련 산업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신한투자증권은 범한퓨얼셀의 목표 주가를 31,700원으로 설정하고 ‘Trading BUY’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기업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주가 추세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 하에 범한퓨얼셀의 향후 주가 상승 여부와 지속 가능성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 내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여러 산업과의 연계 성장이 기대되는 범한퓨얼셀은 자원의 확대와 기술 혁신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