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종목 시장에서 변동성완화장치(VI)의 발동 현상이 관찰됐다. VI는 개별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가격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된다. 이번 보고서는 VI가 발동된 종목과 그에 따른 발동횟수를 분석하여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애머릿지(900100)는 6회로 가장 많이 VI가 발동되었으며, 정적 VI로 구분되었다. 기준가격인 511에 대해 발동 가격인 565는 10.57%의 괴리율을 기록하며, 시가 대비 25.84% 등의 긍정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이어서 애머릿지(900100)에서 두 번째로 높은 발동횟수인 5회를 기록한 경우에는 기준가격이 446에서 출발해 발동 가격은 491에 달하고 9.35%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에쎈테크(043340)는 두 차례 5회와 4회 발동의 사례로, 각각 기준가격이 594와 652에서 출발, 각각 10.10%와 10.1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러한 발동 현상이 나타난 시간대는 대체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에 집중되고 있어, 이 시간대에 집중적인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모아라이프플러스(142760)로, 이 종목은 4회 발동되며 시가 대비 -21.39%의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 외에도 비엘팜텍(065170)과 레이저쎌(412350)도 각각 4회 발동되었으나, 상승률은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변동성완화장치는 이번처럼 특정 종목의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경우에 사용되며, 단일가 매매를 통해 거래를 안정시키고 투자자 보호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VI의 발동은 동적 및 정적 방식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발동 가격율이 다르게 설정된다.
이번 분석을 통해 변동성완화장치(VI)가 특정 종목에서의 가격 변동성을 어떻게 완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VI는 중장기 투자자뿐만 아니라 단기 매매를 하는 투자자에게도 중요한 요소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