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자산운용은 2월 23일, 가상 자산 시장의 강화를 위해 지토 재단과 협력하여 상장지수상품(ETP)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의 주요 목표는 유동성 스테이킹을 기반으로 하는 제도권 상품을 성공적으로 국내에 도입하는 것이다.
유동성 스테이킹은 사용자가 가상 자산을 플랫폼에 예치하면, 이에 상응하는 유동성 토큰을 지급받아 다양한 금융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한화자산운용은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상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미 유로넥스트에 상장된 ’21Shares Jito Staked SOL ETP’의 성공적인 사례를 한국 시장에 재현하려는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 양사는 스테이킹 보상과 MEV(최대 추출 가치)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지토솔의 듀얼 수익 모델을 한국에 안전하게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가상 자산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의 보수적인 국내 자본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국내 가상 자산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며, 다양한 금융 상품의 출현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이와 같은 협력과 전략은 가상 자산 시장의 활성화뿐 아니라, 동시에 투자자들이 가상 자산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금융 환경을 변화시키는 기초가 될 것이다. 한화자산운용과 지토 재단의 이번 합작은 단순히 상품을 기획하는 것을 넘어, 가상 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구조와 투자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가 국내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하며,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