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엠, 100억 전환사채 발행…‘9.81파크 인천공항’ 자금 조달 완료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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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이 ‘9.81파크 인천공항’ 조성을 위한 자금 조달의 마지막 단계에 착수했다. 이번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디에스엠은 인천공항점의 핵심 콘텐츠 제작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디에스엠은 자회사인 모노리스인천파크가 은행에서 확보한 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추가해, 총 1000억 원에 달하는 인천공항점의 인프라 및 콘텐츠 조성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회사 PF로 조달된 870억 원은 테마파크 건설을 포함한 인프라 조성에 사용되며, 디에스엠의 100억 원 투자유치는 차세대 레이싱 차량 및 콘텐츠 제작, 그리고 글로벌 고객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중점을 두고 활용될 예정이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9.81파크 인천공항 시설은 연간 200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최대 연간 매출은 80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조성 공사는 70%의 공정률을 보이며, 공사가 후반부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B의 납입일은 이달 2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이 절차는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인천공항점이 제주점에 비해 두 배 이상 큰 규모로 조성되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의 유동 인구와 수도권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디에스엠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이싱 및 테마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천공항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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