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에이치이엠파마(376270)의 주가가 +7.51%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헬스케어 업체로, 장내미생물 시뮬레이션 기술인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l-Analytical Screening)를 통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및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매출원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이며, 특히 마이랩 바이 뉴트리라이트(my LAB)와 파이토바이옴 솔루션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확보 소식을 발표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향후 연구 및 개발에 있어 큰 신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월 27일 기준 에이치이엠파마의 종가는 13,570원으로, 이날 거래량은 375,565주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는 2,010주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2,258주를 순매도했다. 그러나 기관 계는 715주를 순매수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지난 3거래일 동안 에이치이엠파마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맞춤형 헬스케어 및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11월 22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확보와 관련하여 소폭 상승한 바 있다.
반면에, 에이치이엠파마는 11월 5일 신규 상장 첫날 급락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이후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종목의 최대주주는 지요셉 씨로, 지분율은 25.43%에 달한다.
주식 시장의 전문가들은 에이치이엠파마의 주가가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헬스케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은 바가 클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기업의 행보와 관련 기술의 발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