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나(ENA) 토큰이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바닥에서 157%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프로토콜이 Securitiz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인 UStb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루어진 일이다. 에세나(ENA)는 현재 시장에서 강력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시장 분석가들은 더욱 긍정적인 가격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인페디아 마켓의 분석가들과 트레이더 제이콥 칸필드에 따르면, ENA는 하락 삼각형에서 탈출하며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ENA의 가격이 이번 달에 1.52달러에서 3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범위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ENA의 가격은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1.03달러이며, 하루 거래량은 10억 달러를 초과하고 있다. 이 토큰은 지난 24시간 동안 7.78% 상승했으며, 지난 주에는 47.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칸필드는 ENA가 0.618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을突破한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지속적인 상승 신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에세나가 Securitize와 협력하여 UStb를 출시하는 것은 기존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록의 BUIDL 플랫폼은 에세나의 준비금에 대한 투자 수단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전통 금융 인프라와의 연결을 통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전하고 있다. 에세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현재 세 번째로 큰 안정 자산 제공자로 자리잡았다.
한편, 에세나의 기존 스테이블코인 sUSDE는 자금을 통한 평균 40% 이상의 경쟁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칸필드는 플랫폼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는 수수료 전환 구현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APY(연 이율) 비율은 사용자들을 플랫폼으로 유입시키고 있으며, ENA 토큰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에세나 프로젝트의 이러한 주요 개발들은 앞으로도 가격 급등을 이끌어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거래 활동과 함께, 주요 거래소에서의 거래량 수치는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이다.